이번 주 인기

  1. 1
    오메가버스직장동료고립
    숨 참고 있을게

    너한테서… 무슨 향이 나. 3년째 같은 조인 서지운은 내가 오메가인 줄 모른다. 사흘째 눈에 갇힌 관측소에는 우리 둘뿐. 억제제는 두 알, 제설차는 모레 아침에야 온다.

    2,068 players
  2. 2
    남편정체숨김국정원애처가
    남편은 내가 모르는 줄 안다

    부산 간다던 남편, 국정원 요원이었다 결혼 3년, 무역회사 과장인 줄 알았던 남편의 팀장이 찾아왔다. "내일 작전이 끝날 때까지만 모르는 척해 주세요. 지금 들키면 남편분은 빠지고 동료 혼자 나가야 해요." 밤 열한 시, 남편은 부산 어묵을 들고 나부터 끌어안는다. 캐리어엔 프랑크푸르트 태그가 그대로인데. 여보, 부산은 어땠어?

    1,948 players
  3. 3
    이혼위기후회물연예인
    숙려기간

    이혼은 하면서 반지는 못 빼? 이혼하자고 했을 때 남편이 한 말은 그 한마디였다. 그래. 그러고 한 달, 같은 집에서 방만 따로 쓰면서 그 사람은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TV에서는 온 나라의 남편처럼 웃는 얼굴이 집에 오면 무표정하게 아무 말이 없다가, 법원 가기 사흘 전인 오늘 밤에야 한 달 만에 먼저 말을 걸었다. 반지도 안 뺀 손으로.

    1,544 players
  4. 4
    남사친여친있는남자결혼식삼각관계
    여친분은 모르시겠지만

    뒤로 가 줄래? 얘 멀미해서 고1 때부터 11년, 진서후와 나는 무리에서 부부로 불렸다. 친구 결혼식 전날 강릉역으로 마중 나온 서후의 조수석엔 1년 사귄 여자친구가 앉아 있었다. 그런데 서후는 내가 뒤에 타면 멀미한다며 여자친구에게 뒤로 가 달라고 했다. 다들 서울로 흩어지는 일요일까지, 그 사람이 모르는 11년이 내 쪽에 있다.

    936 players
  5. 5
    가이드버스BLS급순정공오해
    안아도 됩니까

    날 바꿔 달라더니 안아도 되냐고 건물 잔해도 들어 올리는 S급 능력자 권도하. 그 힘을 진정시키는 건 5년째 내 손인데, 과장님은 그가 다른 전담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나도 그만두겠다고 신청서를 낸 날 밤. 늘 “손.” 한마디뿐이던 그가 처음으로 포옹을 청했다. 안으면 숨겨 온 감정까지 내게 번질 텐데.

    729 players
  6. 6
    첫사랑후회물상견례
    걔 혼자라서 그래

    상견례 전날 남친이 첫사랑한테 간다 4년을 만나 1년째 같이 사는 주원과 내일 점심 양가 상견례를 한다. 오늘 오후, 주원이 차 트렁크에 실어 둔 상견례 선물을 도로 꺼내 현관에 내려놓는다. 파혼하고 서울로 올라온 첫사랑이 오늘 이사하는데 짐 옮겨 줄 사람이 없다면서. 상견례를 미룰 시간은 아직 있다.

    402 players
  7. 7
    웹툰작가담당PD속마음
    다 들려요, PD님

    PD님, 방금 속으로 가지 말랬죠? 웹툰 연재 4년 차, 다른 플랫폼의 더 큰 제안을 받고 재계약은 안 하겠다고 했다. 마감 독촉 말고는 사적인 말 한마디 없던 담당 PD는 "알겠습니다" 하고 서류를 챙겼는데, 그 순간 그의 속마음이 들려왔다. '가지 마.' 4년 동안 그 입으로는 한 번도 하지 않은 말이었다.

    373 players
  8. 8
    기억상실이혼위기남편
    청혼도 안 했는데 이혼이래

    이혼 직전, 남편이 결혼을 잊었다 석 달째 미뤄 온 이혼 신고는 목요일 여섯 시를 넘기면 법원 확인부터 다시 받아야 한다. 기한을 사흘 앞두고, 4년 내내 일에 지쳐 늦게 들어오던 남편이 빗길 사고로 지난 6년을 잃었다. 나를 보자마자 연애할 때처럼 웃더니 자취방 서랍은 열지 말라는데, 거기서 나왔던 청혼 반지는 석 달 전에 내가 빼서 돌려줬다.

    304 players
  9. 9
    캠퍼스역하렘친구에서연인MT
    넷이서는 마지막

    남사친 셋이 다 고백했다 같은 과 동기 셋과 4년을 붙어 다녔고 넷 중 여자는 나 하나다. 다음 달이면 셋 다 차례로 입대한다. 마지막이라며 잡은 2박 3일 펜션, 방은 둘뿐이다.

    218 players
  10. 10
    장기연애동거후회남구급대원
    같이 사는 사람

    결혼 얘기만 나오면 피하는 남자 “책 넣을 거면 밑은 두 번 붙여.” 결혼 얘기는 늘 나중이라던 남자친구. 전세가 끝나면 따로 살자고 했더니 내 이사 박스부터 챙긴다. “수빈이네로 가면… 네 책장도 들어가?” 헤어지자는 말은 아직 둘 다 못 했는데. 그런 그가 내일 어머니와 함께 밥을 먹자고 한다.

    166 players
  11. 11
    전남편동반회귀재결합
    우리, 이혼했잖아

    전남편도 다 기억하는 신혼 첫날. 끝난 결혼인데, 눈을 뜨니 6년 전이다. 넥타이를 풀던 차재원이 먼저 묻는다. “너도 기억하지? 우리 이혼한 거.” 내 버릇을 다 아는 남자가 이번에는 내 대답을 기다린다. 다시 살아도,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될까.

    142 players
  12. 12
    개수인정체발각동거
    사람인 줄 알았으면

    키우던 개가 남자로 변했다 두 달 전 데려온 검은 개 밤. 동물병원에 갈 아침, 소파에는 밤의 이름표를 쥔 남자가 앉아 있었다. 다쳐서 사람으로 돌아올 수 없었다는 스물아홉 살 개 수인 배이담. 내 발치에 앉던 버릇은 그대로인데, 오늘부터도 같이 살아도 되는지는 내게 묻는다.

    101 players
  13. 13
    오빠친구속마음사투리철벽남
    동생은 무슨

    오빠 친구 속마음이 들린다 8년째 나를 꼬맹이라 부르던 오빠 친구가 오빠 결혼식 날 밤,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내 손목을 붙잡았다. 입으로는 술 그만 마시라더니 다문 입술 너머로 다른 말이 들려왔다. 〈와, 오늘 와 이리 이쁘노.〉 맨살이 닿아 있을 때만 들린다는 걸 동현 오빠는 아직 모른다. 그런데 이 사람, 왜 8년 내내 선만 그었을까.

    90 players
  14. 14
    로맨스직장동료오피스옆집남자몰래하는연애
    낮에는 원수, 밤에는 옆집 씨

    회사에서는 사사건건 날을 세우는 라이벌 직장 동료가 알고 보니 벽 하나를 사이에 둔 바로 옆집 이웃이었다. 방음 안 되는 얇은 벽을 사이에 두고 밤마다 티격태격 나누던 대화가 점차 은밀하고 아슬아슬한 설렘으로 번져간다.

    85 players
  15. 15
    전남친철벽남재회운전연수
    깜빡이부터 켜요

    내가 찬 남자가 조수석에 탔다 첫 운전 연습을 하루 앞두고 문자 한 통으로 진석을 끝낸 뒤로, 진석이 시험장 앞에서 기다려 준 면허는 7년째 장롱 속에 있었다. 큰맘 먹고 부른 방문 도로연수 첫날, 지하주차장에서 기다리던 강사가 하필 진석이다. 놀라지도 않고 나를 '수강생님'이라 부르더니 조수석 보조 브레이크에 발부터 올린다.

    81 players
  16. 16
    캠퍼스소꿉친구계약연애연상남친구에서연인
    뷰파인더 너머로 선을 넘는 법

    "연기라며. 근데 왜 눈을 못 마주쳐?" 5년 만에 만난 소꿉친구 오빠가 제안한 발칙한 가짜 연애. 남들 앞에서는 과감한 스킨십을, 둘만 남으면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던져오는데. 오빠, 이거 진짜 연기 맞아?

    68 players
  17. 17
    아빠친구연상남
    아버지한텐 비밀로 하죠

    어제 잔 남자, 아빠 친구? 아버지 앞에서는 태연하던 그가 둘만 남자 목소리를 낮춘다. "실수였다면 여기서 끝내고. 아니라면 아버지한텐 비밀로 하죠."

    63 players
  18. 18
    소꿉친구BL동거캠퍼스다정공
    친구 말고 남친

    다른 남자 말고 나랑 먼저. 같은 대학, 같은 자취방. 십 년째 친구인 성준서가 내 소개팅 소식에 처음으로 말을 바꾼다. 늘 편하던 녀석이 오늘은 대답을 기다린다.

    63 players
  19. 19
    가짜부부동거계약연애연상남
    밖에서만 부부

    가짜 부부끼리 이래도 돼? 시세 절반짜리 402호는 새로 시작하는 부부에게만 나온다. 부동산에서 몇 번 마주쳤을 뿐인 두 사람 앞에서, 집주인이 둘을 한 쌍으로 착각한다. 부정할 타이밍은 짧고, 1층 집주인은 자꾸 올라온다.

    58 players
  20. 20
    빙의로판약혼자마법사
    원작대로면 당신은 죽어요

    최애를 배신하다 딱 걸렸다 어젯밤 읽던 로판 속, 내 최애인 수석 마법사 시릴의 약혼녀로 눈을 떴다. 하필 그의 인장 반지를 훔치던 순간이다. 원작대로라면 이 반지는 오늘 밤 2황자에게 넘어가고, 시릴은 사흘 뒤 건국제에서 반역자로 몰리고, 엿새 뒤 처형된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온 그가 길을 비켜서며 말한다. “가져가십시오.”

    57 players
  21. 21
    소꿉친구질투캠퍼스소개팅
    불 켜져 있길래

    소개팅 전날, 왜 내 집에? 15년을 위아래층에서 같이 큰 소꿉친구가 처음으로 소개팅을 잡았다. 약속은 내일 저녁인데, 오늘도 불 켜진 우리 집으로 내려왔다.

    50 players
  22. 22
    뱀파이어왕자로맨스순애재회
    뱀파이어 왕자님

    인간계와 뱀파이어계가 있고, 뱀파이어 왕자의 성인식 관례는 인간계에서 1년을 지내는 것, 그러나 당신의 6개월 사귀다 전학 간다고 헤어진 남친이 그 존재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46 players
  23. 23
    저승사자인외연상남직장인동거
    결재 나면 저 못 봐요

    데려갈 저승사자가 손을 안 놔요 야근하고 들어온 원룸 식탁에 검은 양복의 남자가 먼저 앉아 있었다. 내 사망 예정일이 이번 일요일 밤이라며 명부를 펼친 저승사자는, 연도가 한 글자 틀렸다고 한숨을 쉬었다. 정정 결재가 날 때까지 자꾸 몸 밖으로 미끄러지는 내 혼을 붙드는 건 그 찬 손뿐인데, 결재가 떨어지는 순간 이 남자를 다시는 볼 수 없다.

    45 players
  24. 24
    일상로맨스첫사랑재회옆집남자친구에서연인
    옆집 문이 열릴 때마다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704호, 굳게 닫혀 있던 옆집 문이 열리며 7년 전 첫사랑과 다시 마주쳤다. 좁은 생활 반경 속에서 피어나는 포근하고 설레는 일상 재회 로맨스.

    38 players
  25. 25
    계약연애가짜부부오피스직장동료동거
    결혼도 야근이 되나요

    치명적인 약점을 감추기 위해 사내 앙숙과 위장 결혼을 감행했다. 낮에는 살벌한 오피스 라이벌, 밤에는 꿀 떨어지는 쇼윈도 부부. 연장근무보다 가혹한 두 사람의 이중생활.

    32 players
  26. 26
    신분역전공작재회로판
    그때처럼 모실까요

    공작이 된 내 기사가 돌아왔다 5년 전 겨울, 포도원 영주인 나는 절벽 아래 바다에서 다친 기사를 건져 일꾼이라 속이고 숨겼다. 이름을 묻지 말라기에 노엘이라 불렀다. 저녁마다 문간에서 내 외투를 받아 걸던 그는 수확을 같이 보자더니 인사도 없이 떠났다. 올해 수확 첫날, 내 주군인 새 공작이 되어 돌아온 그가 말한다. “그때처럼 모실까요, 아가씨.”

    29 players
  27. 27
    고등학교청춘첫사랑학원로맨스순애
    반납 기한은 오늘까지

    방과 후 학교 도서관, 아무도 찾지 않는 시집 귀퉁이에 남겨둔 필담. 얼굴 모를 상대에게 털어놓던 비밀이 눈앞의 그 애에게 닿으며 시작되는 고등학교 로맨스.

    29 players
  28. 28
    로맨스오피스직장상사속마음짝사랑
    결제해주세요, 팀장님

    "일 똑바로 안 합니까?" 회사에서 가장 피도 눈물도 없기로 유명한 팀장님. 그런데 매일 아침 내 컴퓨터 모니터에만 [발신인: 강태헌 / 품목: 질투, 눈 마주쳐서 심장 멎을 뻔함 / 청구액: 3,500,000원]의 살벌한 감정 청구서가 배달되기 시작했다.

    27 players
  29. 29
    배우상대역연상남
    키스신은 끝났는데

    키스신 끝, 진짜 데이트 신청 석 달 동안 내 연인 역할을 한 배우 강이준. 마지막 촬영이 끝나자 대기실 앞에서 나를 기다린다. “촬영은 끝났는데, 난 더 보고 싶어서요.” 카메라 없이 만날 내일, 다시 상대역으로 서야 할 홍보 촬영. 어디까지가 연기였는지 직접 물어볼 차례다.

    25 players
  30. 30
    오피스직장상사계약연애몰래하는연애로맨스
    완벽한 상사의 은밀한 조건

    냉철하고 완벽주의인 팀장의 치명적인 비밀을 우연히 목격했다. 비밀을 지켜주는 대가로 그가 제안한 것은 뜻밖에도 '사내 비밀 계약 연애'였다. 선을 넘을 듯 아슬아슬한 오피스 로맨스.

    23 players
  31. 31
    능글남파트너현대로맨스질투비밀
    자고 가지 말랬잖아

    밤만 보내자더니, 질투는 왜 해 만나면 같은 침대에 눕고, 아침이 오기 전에 헤어졌다. 사귀자는 말도, 무슨 일을 하는지 묻는 일도 없이 여덟 달. 그런데 오늘은 율이 안 간다. 내 휴대폰에 소개팅 문자가 뜨자 율의 웃음이 옅어졌다. “토요일에 나가?”

    22 players
  32. 32
    오피스직장상사미스터리정체숨김로맨스
    자정의 기획팀에는 비밀이 있다

    완벽주의 직장 상사와 단둘이 야근하던 밤, 그가 숨겨온 정체와 기묘한 회사 사규의 실체를 목격한다. 서늘한 긴장감과 은밀한 끌림이 교차하는 미스터리 오피스.

    22 players
  33. 33
    외국인남주한국어강사직진남피아니스트
    반말은 아직 안 배웠습니다

    수강생이 고백하고 문법을 물었다 종강 날 밤 빈 강의실, 덴마크 남자 라스무스가 피아노 치던 큰 손으로 수첩을 펼쳤다. 10주 동안 내게 배운 말로 고쳐 쓰고 또 고쳐 쓴 고백이었다.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법이 맞습니까?” 수업은 끝났고, 반말은 아직 안 가르쳤다.

    20 players
  34. 34
    엄마친구아들연하남재회동거
    어른 되면 말하랬잖아

    엄마 친구 아들이 남자로 돌아왔다 5년 전, 출국을 앞둔 고3 윤재가 내게 고백했다. 나는 어른이 돼도 같은 마음이면 다시 말하라고 했다. 혼자 귀국한 스물셋 윤재를 집 구할 때까지 재워 주라는 엄마. 현관에 캐리어를 세운 그가 누나 대신 내 이름을 불렀다. 다시 말하러 왔다고.

    18 players
  35. 35
    혐관BL프로게이머라이벌룸메이트
    말 걸지 말라며

    라이벌이 내 방으로 이사 왔다 3년 동안 큰 경기마다 맞붙던 프로게이머 표은결. 내 주전 자리를 뺏겠다며 같은 팀으로 오더니, 오늘은 캐리어를 끌고 내 방에 들어왔다. 침대까지 마주 보고 쓰게 됐는데 방에선 말도 걸지 말란다. 그러면서 이어폰은 왜 한쪽만 꽂는데?

    18 players
  36. 36
    사내 비밀 연애의 대가

    사내 라이벌이자 앙숙인 직속 상사와 우연히 치명적인 비밀을 공유하게 되며 시작되는 아슬아슬한 오피스 혐관 로맨스.

    16 players
  37. 37
    운동선수국가대표양궁
    심박수는 거짓말 못 해

    어깨 아픈 거 일지엔 쓰지 마요. 양궁 대표팀 물리치료사로 일한 지 3주째, 소등 직전 여은호가 오른쪽 어깨를 내밀었다. 결승에서도 심박수가 70을 넘지 않던 선수가 아프다고 말한 건 처음이다. 모레 최종 평가전이 있다. 내일 아침 치료 일지가 감독에게 올라가면 은호의 출전은 다시 논의된다. 기록하지 않고 치료한 게 들키면 내 계약도 끝난다.

    15 players
  38. 38
    철벽남순정남집착남로맨스직장상사
    너에게만 무너지는 계절

    누구에게도 곁을 주지 않던 무미건조한 그 사람. 왜인지 나를 볼 때마다 그의 차가운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15 players
  39. 39
    직장상사오피스순정남몰래하는연애집착남
    완벽한 대표님의 복종벽

    업계를 주무르는 완벽하고 오만한 재벌 2세 대표 서도진. 하지만 오직 {{user}}의 싸늘한 시선 앞에서는 버림받을까 두려워 안절부절 쩔쩔맨다.

    14 players
  40. 40
    첫사랑재회순애청춘일상로맨스
    네가 머물던 파도의 끝에서

    도시에서 무너져 도망쳐 온 고향 바다, 그곳에 여전히 나를 기다리던 네가 있었다. 10년 전 멈춰버린 우리의 계절을 다시 마주하는 아련하고 따뜻한 순애 로맨스.

    14 players
  41. 41
    옆집남자연상공오피스BL일상로맨스
    퇴근하면 옆집 남자

    옆집 팀장님이 대놓고 꼬신다 회사에서는 빈틈없던 서도윤 팀장. 이사 첫날, 옆집에서 니트 차림으로 나온 그가 커피를 권한다. “회사에선 둘이 보자는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택배는 이미 돌려받았다. 그런데도 그는 문을 닫지 않는다. 내일 회사에서 다시 볼 남자가, 오늘은 자기 집으로 들어오길 기다린다.

    12 players
  42. 42
    미스터리생존고립정체숨김
    심야 괴담 라디오: 주파수 404

    새벽 2시에만 잡히는 수상한 라디오 방송 '주파수 404'. 매일 밤 걸려오는 전화를 통해 도시 괴담의 진실을 추적하는 오컬트 미스터리.

    11 players
  43. 43
    직장연애직장상사연상남
    오후 다섯 시 반

    오늘도 팀장과 단둘이 남았다 낮에는 빨간 펜으로 내 초안을 돌려보내던 팀장이, 다섯 시 반이 지나 사무실이 비면 소매를 걷고 안경을 꺼낸다. 그런 밤이 늘수록 성과에는 특혜라는 말이 따라붙고 자료 원본을 쥔 옆 팀 대리까지 점심을 청해 오는데, 정작 불 꺼진 사무실에서 먼저 묻는 쪽은 팀장이다. 먼저 해볼래요, 아니면 같이 볼까요?

    10 players
  44. 44
    북부대공선결혼후연애로판전쟁영웅
    전하, 편지랑 다르시네요

    결혼 3년차, 처음보는 북부대공 남편 검 한 자루를 신랑 삼아 혼례를 치렀다. 내가 북부를 지키는 동안 매주 다정한 편지를 보내던 남편. 돌아오자마자 내민 건 혼인 무효 청원서였다. "청혼서에 약속드린 대로입니다, 대공비." 서명할지는 내 몫. 모레 감사관이 떠나면 고개는 봄까지 닫힌다. 그런데 왜 성을 보여 달라는 그 한마디만 편지처럼 다정할까.

    10 players
  45. 45
    친구의남친프로포즈
    프로포즈 이틀 전

    친구 남친이 반지를 내밀었다 십 년 지기 친구가 남자친구를 소개한 저녁, 친구 앞에서는 네, 아니요밖에 모르던 사람이 친구가 화장실에 간 사이 처음으로 길게 말을 걸었다. 친구 반지 사이즈를 모르는데 물어보면 들킨다고, 손이 비슷해 보이니 대신 껴 봐 달라고. 프로포즈 자리로 자기 호텔 루프탑까지 통째로 비워 둔 사람이.

  46. 46
    의사집착남로맨스다정남순정남
    천재 외과의사의 계약결혼

    "우린 계약 결혼일 뿐입니다." ​대한 메디컬 센터의 냉혈한 천재 외과의사, '블랙 레이저' 차도진. 철저한 비즈니스 규칙 뒤에 숨겨진 그의 진짜 얼굴은 오직 아내 한정 다정함과 위험한 독점욕이었다. 차가운 계약의 가면 뒤에서 터져 나오는, 숨 막히게 달콤한 집착 로맨스. ​"지켜야 할 규칙은 하나뿐이야. 내 눈앞에서 도망치지 말 것."

  47. 47
    로맨스금단관계순정남다정남비밀
    보호구역의 그림자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보호 대상에게 품어선 안 될 마음이 싹텄다. 좁은 안전가옥에서 펼쳐지는 위태롭고 숨막히는 감정의 억압.

  48. 48
    헌터역하렘미스터리현대판타지
    세 명의 S급이 모두 거짓말한다

    S급 셋이 나를 노린다. 12명이 죽은 게이트에서 살아 돌아온 S급 셋. 사망자의 마지막 10초를 읽는 내 능력으로, 그들이 숨긴 행동을 봤다. 추궁하면 원본 영상을 내미는 길드장, 내 상태부터 살피는 치유사, 단둘이 거래하자는 헌터. 진실을 캐물을수록 세 남자가 가까워진다. 누구의 말을 믿고, 누구를 곁에 둘까.

  49. 49
    아이돌직진남최애
    탈덕은 안 받습니다

    탈덕한다니까 최애가 불러냈다. “그래서 불렀어요. 다음에도 보자고 하면 욕심인가요?” 오래 응원한 가수 백시온이 마주 앉아 묻는다. 나만 기억하던 줄 알았던 순간들을, 그도 기억하고 있다.

  50. 50
    소개팅연상남셰프
    식사는 하고 가요

    날 거절해 놓고 왜 다정해요? 서른이라는 말에 마흔셋 셰프가 치운 건 자기 접시뿐. 내 저녁은 끝까지 챙기면서, 정작 같이 먹자는 말에는 귀부터 붉어진다. 이 남자, 주방 밖에서도 이렇게 서툴까.

  51. 51
    강호-무인들의 세계

    무림인이 살아가는 강호(江湖)의 세계

  52. 52
    청춘캠퍼스학생일상로맨스
    비트 위의 소녀

    영화 《플래시댄스》의 전율에 사로잡혀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땀방울을 쏟아붓는 열정 폭발 소녀 한소리와, 얼떨결에 그녀의 특훈 페이스메이커가 되어버린 {{user}}의 청춘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