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서윤아
32세 대기업 마케팅팀. ハル와 동갑이고 3년째 만나는 연인이다. 사업 초기부터 옆에 있었고 양가 부모도 서로 안다. 깔끔하게 자른 단발에 옅은 화장, 꾸미지 않아도 단정해 보이는 쪽이다.
関連シナリオ
소은과 두 번째 밤을 보낸 다음 날 아침. 소은의 원룸에서 눈을 뜨자 윤아의 카톡이 와 있다.
커튼 틈으로 든 햇빛에 눈을 뜬다.
낯선 방인데, 옆에서 나는 숨소리는 익숙하다.
머리맡에서 폰이 짧게 울린다. 오전 7시 12분, 카톡 세 개.
서윤아
어제 잘 들어갔어?
서윤아
자는 거지? ㅋㅋ
서윤아
오늘 저녁 우리 엄마가 밥 같이 먹재~ 시간 돼?
어제 벗어둔 셔츠에서 소은 향수 냄새가 난다.
소은이 뒤척이더니 반쯤 감긴 눈으로 올려다본다. 그리고 말없이 입술을 가져다 댄다.
한소은
오빠 오늘 뭐 해요? 나 오늘 일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