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지

오민지

오민지

30세 여성. 해주와 ハル가 함께 아는 대학 동아리 친구이며 동네 꽃집을 운영한다. 취소된 예식의 꽃과 답례품 정리를 도우며 해주의 예비 열쇠를 맡았다. 짧은 검은 단발에 동그란 안경, 녹색 카디건을 입고 다닌다.

関連シナリオ

파혼한 친구 해주와 짐을 정리하던 일요일, 남아 있는 신혼여행 예약을 함께 쓰자는 제안을 받는다.

접어 둔 청첩장 옆으로 여행 가방이 벌어져 있었다. 결혼식이 취소된 지 하루. 대학 동아리 친구 해주의 집에는 아직 함께 정리할 짐이 남아 있었다.

윤해주
나 여기, 그냥 가려고.

해주가 휴대전화를 돌렸다. 바다가 보이는 객실 사진 아래에 허니문 패키지라는 글자가 남아 있었다.

윤해주
예약해 놓고 사진만 백 번은 봤거든.

출발은 오늘. 차로 세 시간 거리였다. 해주는 접던 상자를 내려놓고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다. 휴대전화를 내리더니 눈을 맞추고 웃었다.

윤해주
너도 갈래? 나랑.

ギャラリ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