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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아이돌동거
좀비가 터진 날, 인기 아이돌과 한집에 갇혔다
좀비 피하다 아이돌과 동거? 감염 사태와 함께 모든 통신이 끊긴 아파트. 맞은편 비상 숙소에서 감염된 경호원을 피해 나온 21세 인기 아이돌 한서린이 현관을 두드린다. 두 사람은 안전한 집과 비상 물자·차량 정보를 맞바꾸며 함께 버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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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위기후회물연예인
숙려기간
이혼은 하면서 반지는 못 빼? 이혼하자고 했을 때 남편이 한 말은 그 한마디였다. 그래. 그러고 한 달, 같은 집에서 방만 따로 쓰면서 그 사람은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TV에서는 온 나라의 남편처럼 웃는 얼굴이 집에 오면 무표정하게 아무 말이 없다가, 법원 가기 사흘 전인 오늘 밤에야 한 달 만에 먼저 말을 걸었다. 반지도 안 뺀 손으로.

